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클랜시의 디비전/미션 (문단 편집) === 경찰 학교(16+) === 주 적세력 : LMB 우두머리 : 스캐어크로우([*스포 '''변절한''' 디비전 1차 요원]) 난이도 설정 : 보통 / 어려움 그래머시 공원에 위치. 폴 로즈가 경찰 학교에서 송신된 신호를 파악했는데, 이 신호는 1차 투입 당시의 디비전 요원이 보내오는 무선 신호였다. 이에 페이 라우는 비록 그 해당 요원이 생존해있을 가능성은 적더라도 무슨 일이 벌어진건가 확인을 해야해서 요원을 투입하는 것이 임무의 내용. 헌데 막상 경찰 학교에 들어간 후 보이는 것은 SHD의 장비 뿐이고, 그 직후 LMB의 기습과 함께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2차 투입 요원이 LMB와 공식적으로 척을 지게 되는 미션. 이번 미션의 주적인 라스트 맨 바탈리온(LMB)은 민간군수업체 출신인데, 이들에 속한 잡몹들은 조직화된 역할 분담을 가지고 있어서 이전의 적들과는 전투력이 확연히 차이나게 강하다. 강력한 화기를 갖추고는 있지만 진형을 붕괴시킬 수단이 수류탄 말고는 딱히 없었던 갱단원들하곤 달리, 이들은 일반적인 교전에서부터 역할 분담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압박을 시도해온다[* 잘 이해가 안간다면, 산탄총을 든 정찰병이 다가오는데 돌격소총수가 제압사격을 쏴서 행동을 봉인하고 저격수가 머리를 노리는 엿같은 상황을 떠올려보자.--의무병은 피를 듬뿍 퍼주고-- --그와중에 똥돼지는 뒤에서 퉁퉁거리며 미친 존재감을 뽐내고있다--]. 따라서 이전 미션들과는 달리 제때 적을 처리하지 않으면 횡사하는 일이 잦아질 것이다. 일반 구간은 마지막 전투를 제외하면 모두 아카데미 실내에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중간에 3층까지 천장이 열려있는 로비형 복도를 두 번 지나쳐야 하는데, 이때 2층을 경유하여 처음 지나칠 때에는 저격수가 3층에서 머리를 노리고 있으니 주의. 솔플에서도 한 명은 반드시 나오므로, 같은 층의 적만 신경쓰다가 헤드샷 맞는 일이 없도록 조심할 것. 또한 아카데미의 구조상 같은 층에서 싸우면 우회경로가 있기 때문에, 시간을 너무 오래 끌면 적이 옆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이런 몇 가지 특이점을 제외하면 그래도 최소한 교전의 기본 수칙만 지키면 크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미션을 진행하면 아카데미의 체육관에서 에코를 발견하게 되고, 이 에코의 내용을 통해서 비로소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스포일러 요원 중 [[아론 키너|한 명]]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디비전을 배신, 다른 요원들을 회유하는 과정에 이를 저지하려던 3명의 요원을 사살한다.]. 이에 관한 더 많은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경찰 학교의 CCTV 자료를 회수하면 일반 구간은 종료. 보스전은 데이터를 확보한 후 LMB의 기습으로 이루어진다. 이때 무려 이반한 1차 요원이 우두머리로 나온다, 그것도 LMB 대원들을 데리고! 이들은 다른 요원과 마찬가지로 SHD 스킬을 사용하고, 심지어 유저가 사용한 터렛이나 대인유도지뢰를 해킹해서 역관광도 시도하니 더욱 성가시다. 해킹된 터렛 등의 디바이스는 스킬을 재사용해서 강제로 비활성화할 수 있지만, 스킬 사용에 제약을 받는 것만 해도 상당한 페널티를 안고 싸우게 되는 셈. 정작 유저는 배신자 요원들의 디바이스를 해킹할 수 없으니 더욱 속터진다. 마지막 전투는 방어전 비슷한 형태를 띄긴 하지만, 딱히 CCTV 데이터를 회수하는 기기를 지켜야한다던가 하는 제약은 없다. 그러니 안심하고 적을 끌어들여서 싸워도 무방하다. 옥외로 나가면 적 저격수와 보스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학교 안의 각종 기물과 기둥을 엄폐삼아서 실내전으로 끌어들이는 편이 편하다[* 다만 장비 수준이 괜찮거나, 팀웍이 좋아서 정면 교전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면 과감히 나가서 싸우는게 클리어 속도는 확실히 빠르다.]. 건물 안의 싸움으로 유도하면 적이 진입해오는 경로가 정문 뿐이라 화력을 집중해서 손쉽게 각개격파할 수 있다. 단, 스캐어크로우나 LMB 척탄병이 던져대는 지뢰와 수류탄에 폭사하지 않도록 엄폐를 수시로 바꿔주는 센스는 필요하다. 여담으로 이 미션을 끝내면 폴 로즈가 SHD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권한과 하이테크 장비는 가지고 있으면서 정작 책임은 따르지 않는 디비전이라는 집단과 이반 요원들을 신나게 씹어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